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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1 16:01

우크라이나밀알 선교편지

세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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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4:7)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새해 들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유독히 힘들게 생활하는 노숙자들과 알콜 중독자들이 더욱 생각이 납니다.
파송교회의 기도자 학교 집회로 인해 12월 초에 한국을 1주일 동안 잠시 다녀왔습니다.
기도자 학교 집회 이후 리보브 샬롬교회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교회 사역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1. 고아들과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구제 행사가 있었습니다.(11월 28일-29일과 1월 5일)
저희 교회에서 벌이고 있는 구제 행사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대형 마트 2곳에서 구제 행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3군데의 대형 마트에서 고아와 장애 아동 돕기 위한 구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대형 마트 관계자가 허락해 주셨습니다.
교회 식구들 형제, 자매들이 3팀으로 나누어져 2틀 동안 열심히 봉사한 결과 약3000$ 정도의 헌금과 1000$의 과자와 선물이 들어 왔습니다.
저희 교회 근처에 3살-7살까지 고아들이 고아원에 머물고 있는데 그곳에는 세제와 아이들에게 필요한 속옷과 양말 그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사서 아이들에게 주었습니다.
리보브에서 80킬로미터 떨어진 부꼬바는 장애인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인데 카톨릭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가 심한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들에게도 필요한 선물 파자마, 속옷, 양말, 기저귀등 선물을 준비해서 주고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도 또 한 곳에 도브로밀에는 고아들이 머물면서 공부하는 그런 기관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운동화와 선물을 주고 함께 교제하고 돌아왔습니다.
연약한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수고하여 또 다른 연약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큰 위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월 14일에는 결핵 아동이 치료 받으면서 머물고 있는 시설에 가서 선물을 나누어 주고 함께 교제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렇게 고아들을 돕고 있지만 이 아이들이 예수를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없기에 저희 교회가 따로 고아원을 준비해서 말씀으로 양육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 순회 선교단 단기팀 방문과 성탄절 행사입니다.(1월 7일)
매년 오는 순회 선교단 단기팀들이 1월 2일 9명이 리보브 저희 교회를 방문해서 5일 동안 함께 교제하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이라 예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재활센타를 돌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회에서는 식사 봉사와 노숙자 예배를 돕는 일을 했습니다.
또한 팀들과 함께 저녁 8시부터 아침 6시까지 함께 한 느혜미야 말씀 기도는 우리는 더욱 깨어서 기도할 수 있도록 큰 자극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1월 7일에 단기팀들과 함께 성찬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장 큰 성탄절 행사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가서 그렇게 많은 숫자가 교회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 전날이 주일이라서 그런지 성탄절인 월요일 1월 7일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교회에서 성도들이 준비한 연극과 아이들의 율동 찬양,시 낭송을 하면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3. 교회에서 벌이는 영적인 운동 기드온 300명 용사 모으기와 에스더 금식입니다.
(작년 9월부터 성도들의 2년 릴레이 금식이 시작되었습니다)
1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고아원 건축과 영혼 구원을 위한 에스더 금식2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도들이 3일씩 릴레이 금식을 3월 말까지 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가를 보기로 했습니다. 기도로 불가능한 일에 성도들이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믿음으로 불가능한 일을 도전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어떻게 응답하시는지를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 대부분이 노숙자와 알콜 마약중독자들이 있기에 고아원 건축 헌금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미 작년 9월에 각 성도들에게 고아원 건축헌금을 3개월 동안 모으도록 저금통을 나누어 주었고, 1월 말 마지막 주일날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교회에서 3개의 기도팀들이 새벽과 점심, 저녁에 기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에 기도하는 장년팀들 낮에 기도하는 여성팀들 저녁에 기도하는 청년팀들 기도로 교회 강단을 적시고 있습니다.
기드온의 기도 용사 300명 모으기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십분의 일이 채워졌을 뿐입니다.
성경의 말씀처럼 기도와 금식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셨기에 이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4.재활센타의 자립 방안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3곳에 재활센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라조브란니에는 10명 20명 사이가 머물고 있으며 그곳에 양계장을 건축하여 양계를 통한 재정 자립을 도모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계장 지붕을 아직 덮지 못했는데 눈이 오고 추워져서 건축을 멈춘 상태고 봄이 오면 다시 건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야브로니브까에서는 5명-8명이 머물면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젖 염소와 소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추구하는 공동체는 시골로 들어가 알콜, 마약 중독자들, 노숙자들이 회복되어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일군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비닐 하우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땅을 이용한 농사와 가축으로 통한 자립 방안을 계속해서 찾고 있습니다.
비닌끼에 있는 곳은 도시에서 8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아주 주요한 곳인데 이곳은 임대로 형제들이 신앙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와 인접해서 건물을 구입하기에는 많은 돈이 들어가기에 하나님의 인도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명-8명 정도가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선교 센타에는 약 16명의 형제 자매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곳에서 공동체 생활을 통해 선교의 모델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앙 공동체가 잘 세워져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고아원 건축에 필요한 재정(150000$이 구입될 수 있도록)
약 30명의 고아와 교사들이 필요합니다.
2. 여성 재활센타의 건물을 위해서(7명의 여성들이 신앙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성 리더가 세워질 수 있도록
3.폴란드와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서
4.주일학교 예배의 활성화를 위해서
5.사역자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서
6.신학을 하고 있는 11명의 신학생을 위해서(교회에서 일군으로 키우고 있음) 
-교회의 사역자임
7.노숙자 예배와 장애인 예배 교도소 예배를 위해서
이상과 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여러분을 대신해서 영혼을 섬기는 이창배,이혜옥,예찬,성찬 드림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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